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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6월29일(토).7월13일(토).27일(토).8월10일(토).16일(금)

[초특가] 지자체지원 이벤트 가격!! 역사의 고장 밀양과 청도 1박2일

  • 대인139,000
  • 소인139,000
(1인 기준요금)
  • 여행기간

    1박 2일
  • 지역

    경남
  • 최소출발인원

    25명
  • 트래킹난이도

  • 교통편

    45인승 대형버스
  • 적립포인트

    1,0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포함/불포함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아침떡, 숙박비(모텔2인1실), 식사3회,케이블카비, 입장료, 안내비
불포함내역 불포함식사,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준비물 간식, 생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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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밀양 지자체 지원 초특가 상품으로 199,000원 --> 139,000원 이벤트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 본 상품은 지자체 지원 상품으로 단체사진 촬영이 필수입니다.

1일차
  • 중식
  • 제공식
  • 석식
  • 제공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양재역 1번출구 50미터 직진 수협은행 앞 경유

경기 07:15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청도 11:00

청도운문사 여행

- 1,500년의 전통 사찰

- 운문사는 1958년 불교정화운동 이후 비구니 전문강원이 개설되었고,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운문사
운문사는 청도군 호거산에 있는 사찰이다. 560년 한 신승에 의해 창건되어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관음전, 금당, 대울보전, 만세루, 칠성각 등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어 사찰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과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이다. 또한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청도 13:00

점심식사(버섯전골)

* 미나리삼겹살은 미나리철이 지나서 버섯전골로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청도 14:00

신화랑 풍류마을 관람

- 삼국을 통합한 신라의동력인 화랑정신이 원승한 청도에서 세속오계 정신의 약화를 이어가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맑은 자연과 화랑의 정신이 스며든 경험과 바닥으로 청도 힐링장소입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정신·문화·체험활동을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 의미의 해석을 통한 화랑문화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이 흐르는 청도의 자연에서 심신을 수양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관과 명상실, 신화랑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실, 실제 과녁에 활을 쏘아보면서 신라의 화랑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화랑궁도장, 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위한 대강당과 다목적 연회장, 체류형 고객을 위한 숙박시설인 화랑촌 등 다양한 힐링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 16:00

얼음골 케이블카(탑승비16,000원 포함)

- 케이블카의 탑승정원은 50인으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안락 하면서도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인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한다고 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밀양 18:00

저녁식사(연잎밥)

밀양 19:40

숙소도착 후 배정, 자유시간

- 2인1실 기준

2일차
  • 조식
  • 제공식
  • 중식
  • 자유식
일정표
밀양 07:00

기상 및 아침식사(콩나물해장국)

밀양 08:30

밀양 만어사 산책

- 역사가 있는 전통사찰로,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는 종석이 볼만합니다.

만어사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리자,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밀양 10:30

밀양트윈터널 여행(입장료8천원 포함)

- 예로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신비한 이야기들을 테마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공기가 감도는 터널을 따라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실내 관광지입니다. 

- 2004년 KTX의 개통으로 폐쇄된 철도 터널을 이쁘게 민들어 놓은 이색 터널입니다.

트윈터널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밀양 12:00

영남루  산책

- 밀양 8경 중 하나인 영남루는 밀양강과 고즈넉산 산이 이루어진 밀양 최고의 절경 중 한 곳입니다. 따라서 영남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누각으로서 신라시대 때 영남사의 소루였으나 없어지고 1884년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새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역사기 깃든 건물이기에 영남루에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기 전엔 음료는 음료 보관대에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 두시고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국보)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밀양 13:00

밀양 아리랑시장에서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밀양 14:20

밀양 위양지 이동후 봄 산책

- 사시사철 아름다운 저수지로 이팝나무와 왕버드나무, 소나무 숲길 산책 코스입니다.

밀양 15:30

밀양출발

서울 19:30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 논현역 도착예정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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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지자체지원 이벤트 가격!! 역사의 고장 밀양과 청도 1박2일

청도, 밀양 지자체 지원 초특가 상품으로 199,000원 --> 139,000원 이벤트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 본 상품은 지자체 지원 상품으로 단체사진 촬영이 필수입니다.

1일차
  • 중식
  • 제공식
  • 석식
  • 제공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양재역 1번출구 50미터 직진 수협은행 앞 경유

경기 07:15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청도 11:00

청도운문사 여행

- 1,500년의 전통 사찰

- 운문사는 1958년 불교정화운동 이후 비구니 전문강원이 개설되었고,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운문사
운문사는 청도군 호거산에 있는 사찰이다. 560년 한 신승에 의해 창건되어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관음전, 금당, 대울보전, 만세루, 칠성각 등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어 사찰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과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이다. 또한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청도 13:00

점심식사(버섯전골)

* 미나리삼겹살은 미나리철이 지나서 버섯전골로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청도 14:00

신화랑 풍류마을 관람

- 삼국을 통합한 신라의동력인 화랑정신이 원승한 청도에서 세속오계 정신의 약화를 이어가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맑은 자연과 화랑의 정신이 스며든 경험과 바닥으로 청도 힐링장소입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정신·문화·체험활동을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 의미의 해석을 통한 화랑문화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이 흐르는 청도의 자연에서 심신을 수양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관과 명상실, 신화랑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실, 실제 과녁에 활을 쏘아보면서 신라의 화랑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화랑궁도장, 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위한 대강당과 다목적 연회장, 체류형 고객을 위한 숙박시설인 화랑촌 등 다양한 힐링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 16:00

얼음골 케이블카(탑승비16,000원 포함)

- 케이블카의 탑승정원은 50인으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안락 하면서도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인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한다고 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밀양 18:00

저녁식사(연잎밥)

밀양 19:40

숙소도착 후 배정, 자유시간

- 2인1실 기준

2일차
  • 조식
  • 제공식
  • 중식
  • 자유식
일정표
밀양 07:00

기상 및 아침식사(콩나물해장국)

밀양 08:30

밀양 만어사 산책

- 역사가 있는 전통사찰로,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는 종석이 볼만합니다.

만어사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리자,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밀양 10:30

밀양트윈터널 여행(입장료8천원 포함)

- 예로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신비한 이야기들을 테마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공기가 감도는 터널을 따라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실내 관광지입니다. 

- 2004년 KTX의 개통으로 폐쇄된 철도 터널을 이쁘게 민들어 놓은 이색 터널입니다.

트윈터널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밀양 12:00

영남루  산책

- 밀양 8경 중 하나인 영남루는 밀양강과 고즈넉산 산이 이루어진 밀양 최고의 절경 중 한 곳입니다. 따라서 영남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누각으로서 신라시대 때 영남사의 소루였으나 없어지고 1884년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새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역사기 깃든 건물이기에 영남루에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기 전엔 음료는 음료 보관대에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 두시고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국보)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밀양 13:00

밀양 아리랑시장에서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밀양 14:20

밀양 위양지 이동후 봄 산책

- 사시사철 아름다운 저수지로 이팝나무와 왕버드나무, 소나무 숲길 산책 코스입니다.

밀양 15:30

밀양출발

서울 19:30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 논현역 도착예정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