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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10월12일(토).26일(토)

[강원] 인제 대암산 용늪 야생화길 당일

  • 대인49,000
  • 소인49,000
(1인 기준요금)
  • 여행기간

    당일
  • 지역

    강원
  • 최소출발인원

    20명
  • 트래킹난이도

    중(하)
  • 교통편

    45인승 대형버스
  • 적립포인트

    5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포함/불포함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아침떡, 현지해설사비, 안내비
불포함내역 중식,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준비물 신분증, 도시락, 등산화, 스틱, 간식, 생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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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원
0
총 결제금액 : 0
1일차
  • 중식
  • 자유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잠실역(2,8호선) 9번 출구 앞 경유

인제 09:30

인제 도착 및 대암산 용늪 가는길 트래킹

- 10㎞, 5시간 소요예상

- 점심식사(도시락 지참)


* 트래킹난이도 : 중(하)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대암산 용늪은 인제군 서화면과 북면, 양구군 동면과 해안면에 걸쳐 있는 습지로 면적은 7,490㎡이다. 4000여 년 전에 형성된 고층습원으로 순수습원식물 등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1997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습지조약에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용늪은 대암산 일대의 지질 조건과 기후 조건의 영향이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이다. 용늪이 위치한 대암산은 산자락에서부터 정상까지 바위들로 이루어진 험한 산이며, 정상 일부는 일 년 중 반이 영하의 날씨 속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매우 습한 한랭기후가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에 존재하는 고층습원으로, 희귀한 습지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습지에는 순수 습원식물 22종을 비롯하여 112종이 서식하고 있다. 대암사초와 산사초, 삿갓사초 등의 사초류가 군락을 이루며, 가는 오이풀·줄풀·골풀·달뿌리풀 등 물을 좋아하는 식물, 끈끈이주걱과 통발 같은 희귀한 식충식물도 있고, 세계적으로 진귀한 금강초롱꽃과 비로용담·제비동자꽃·기생꽃도 서식한다. 늪 가운데에 있는 폭 7~8m인 연못에는 물이 차고 먹이가 없어 물고기는 없지만 미생물이 많이 살고 있다. 물벼룩과 장구말이 많고, 도롱뇽과 물두꺼비, 개구리 등도 서식한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으로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습지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문화재청에서는 천연보호구역(1973년)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2006년)으로 지정하였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인제 16:00
인제출발
서울 19:00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도착예정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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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대암산 용늪 야생화길 당일
1일차
  • 중식
  • 자유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잠실역(2,8호선) 9번 출구 앞 경유

인제 09:30

인제 도착 및 대암산 용늪 가는길 트래킹

- 10㎞, 5시간 소요예상

- 점심식사(도시락 지참)


* 트래킹난이도 : 중(하)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대암산 용늪은 인제군 서화면과 북면, 양구군 동면과 해안면에 걸쳐 있는 습지로 면적은 7,490㎡이다. 4000여 년 전에 형성된 고층습원으로 순수습원식물 등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1997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습지조약에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용늪은 대암산 일대의 지질 조건과 기후 조건의 영향이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이다. 용늪이 위치한 대암산은 산자락에서부터 정상까지 바위들로 이루어진 험한 산이며, 정상 일부는 일 년 중 반이 영하의 날씨 속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매우 습한 한랭기후가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에 존재하는 고층습원으로, 희귀한 습지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습지에는 순수 습원식물 22종을 비롯하여 112종이 서식하고 있다. 대암사초와 산사초, 삿갓사초 등의 사초류가 군락을 이루며, 가는 오이풀·줄풀·골풀·달뿌리풀 등 물을 좋아하는 식물, 끈끈이주걱과 통발 같은 희귀한 식충식물도 있고, 세계적으로 진귀한 금강초롱꽃과 비로용담·제비동자꽃·기생꽃도 서식한다. 늪 가운데에 있는 폭 7~8m인 연못에는 물이 차고 먹이가 없어 물고기는 없지만 미생물이 많이 살고 있다. 물벼룩과 장구말이 많고, 도롱뇽과 물두꺼비, 개구리 등도 서식한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으로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습지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문화재청에서는 천연보호구역(1973년)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2006년)으로 지정하였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인제 16:00
인제출발
서울 19:00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도착예정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