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 1번 게이트 앞 미팅

23:55 인천 국제공항 출발 / 두바이 행(EK323, 약 9시간 30분 소요)

04:25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및 환승

09:0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 베네치아 행(EK135, 약 6시간 20분 소요)

13:25 베네치아 국제공항 도착 후 수속 가이드 미팅 및 버스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비행 중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산책 및 자유시간]

 돌로미티에서 가장 큰 마을로 해발 1,236m 언덕 위에 위치해있는 코르티나 담베초. 인구는 5,791명이지만 매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80만 명이 훨씬 넘는다.

1970년에는 이곳에서 알파인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후니쿨라를 타고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시원한 풍경과 더불어 평화로이 풀을 뜯고 있는 젖소와 당나귀들도 볼 수 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 호텔 보이트(Hotel Boite)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파소지아우 이동

■파소지아우-친퀘토리-팔자레고■

◈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파소지아우-친퀘토리-팔자레고 트래킹

팔자레고에서 끝난 라가주오이 트레킹 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다섯 개 봉우리”의 뜻을 가진 친퀘토리(Cinque Torri)로 이동합니다.

친퀘토리 역시 1차 세계대전 시 이탈리아군이 주둔한 곳으로 전쟁의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친퀘토리 암봉도 멋지지만 맞은편에서 보는 토파네 산군이 매우 장관입니다.

돌로미테 고개 중 가장 아름다운 지아우 고개로 나아가다보면 트레킹 종료 지점에서 구셀라 북벽의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돌로미테에서 가장 유명한 트래킹 종주 코스인 알타비아 No.1의 일부 구간을 걷게 됩니다.

◑ 루트 : 지아우 고개(Passo Giaw 2236) --> 친퀘토리 케이블카 승강장(Cinque Torri / 1,899m) --> 아베라우 산장-->라고 디 리미데스 호수--> 팔자레고(Pass Falzarego / 2,099m)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3시간 / 거리 : 3km

■라가주오이■

◈ 1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남아있는 라가주오이 트래킹

토파네 산군에 자리한 라가주오이 산장(2,835m)은 돌로미테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산장이자 놓쳐서는 안 될 명소  중 하나로, 라가주오이 산장으로 가는 트레킹 코스는 팔자레고 고개에서 시작합니다.

푸르른 숲과 초원을 지나 오르막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주변에 있던 초록이 사라지고, 토파네 산군의 거대한 암봉들 사이에  깔린 고요함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그 황량하고 장엄한 풍경 사이로 걷다보면 어느새 저 멀리 라가주오이 산장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주위에 있는 암봉과 바위 곳곳에 1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여실히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루트 : 팔자레고(Pass Falzarego / 2,099m) --> 라가주오이 산장(Rif. Lagazuoi / 2,752m) --> 발파롤라 고개

- 소요시간 : 약 2시간 / 거리 : 2.5km

트래킹 종료 후 발파롤라로 하산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 호텔 보이트(Hotel Boite)

호텔 조식 후

■팔로리아 마운틴■

◈ 팔로리아 마운틴 트래킹

코르티나 담페초의 모습을 가장 웅장하게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돌로미테 산군에  둘러 쌓인 코르티나 담페초와 팔로리아 마운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주리나 호수 이동, 호수 산책(약 1시간)

미주리나 호수 산책 후 트래킹 시작 지점인 아우론조 산장으로 이동, 트래킹 시작

◈ “돌로미테의 하이라이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cime di Lavaredo) 트래킹

돌로미테 산군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치메디 라바레도는 적벽 높이만 약 1,000m 이상인 치마피콜로(2,856m), 치마그란테(3,003m), 치마오베스트(2,972m), 이렇게 세 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거대한 암봉입니다.

암벽 등반의 성지로도 불리는 웅장한 세 봉우리 아래에 서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저절로 생길 정도입니다.

아우론조 산장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봉우리를 가운데 두고 한 바퀴 돌아오는 1박 2일 트래킹으로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일몰과 일출의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돌로미테 최고 트래킹 코스 중 가장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로미테의 풍광을 눈에 담아보세요.

◑ 루트 :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 / 2,320m) -->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li / 2,405m)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거리 : 5km

■로카텔리 산장■

◈로카텔리 산장 도착 후 석식, 일몰 감상 및 휴식

숙박 : 로카델리 산장(Rifugio Locatelli) - 전세계 산악인들이 꼭 자고 싶은 천상의 풍경을 담은 산장 NO1

돌로미테의 아름다운 일출 감상

조식 후 로카텔리 산장 출발

■로카텔리 산장■

◈ 로카텔리 산장(Locateli Rifugio) 트래킹

◑ 루트 :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i) --> 라바레도 산장(Rif. Lavaredo) -->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

- 소요시간 : 1시간~1시간 30분 / 거리 : 4km

트래킹 후 치르 이동

◈ 치르 트래킹

◑ 루트 : 콜 포스코(Colfosco 케이블카 이동)-->콜 프라닷(Col Pradat 2,038m)--> 파소 가르테나(Passo Gradena 2,136m) 

     - 소요시간 : 약 2시간 / 거리 : 5km

■세체다■

◈ 세체다 트래킹

1978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푸에즈-오들러 국립공원에 있는 푸에즈-오들러 산군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들이  연속으로 이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정경을 연출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정상부에 올라 장엄하게 펼쳐지는 수직절벽 오들러 산군의 경이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세체다 트레킹 루트는 오들러 산군의 옆면의 깎아지른 듯 한 절벽과 함께 드넓은 초원, 셀라 산군, 사소롱고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나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루트 : 오르티세이 케이블카 정류장 --> 세체다 산장(Rif. Seceda / 2,500m)--> 피에라롱기아 산장(Rif. Pieralongia / 2,297m)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거리 : 6km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숙박 : 호텔 가세르호프(Hotel Gasserhof)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파소 포르도이 이동

■파소 포르도이■

◈ 사스 포르도이(Sass Pordoi) 트래킹

돌로미테의 중심에 위치한 셀라산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피츠보에(Piz Boe/3,152m) 아랫길을 걷는 포르도이 트래킹.

케이블카를 타고 2,950m에 올라 트래킹을 시작하므로 힘들이지 않고도 약 3,000m 고도에 올라서서 돌로미테 최고봉 마르몰라다(Marmolada)를 비롯하여 발 디 파사(Val di Fassa), 로젠가르텐(Rogengarten), 사소룽고(Sasso Lungo) 산군들의 웅장한 풍경들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마리아 산장에서 보에 산장까지 이어지는 길은 돌로미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햇빛에 반사된 백운석이 신비하게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루트 : 사스 포르도이(Sass Pordoi / 2,950m) --> 보에 산장(Rif. Boe / 2,871m) --> 사스 포르도이

- 소요시간 : 약 3시간 / 거리 : 약 5.1km

트래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하산 후 전용차량을 이용해서 말가치아 펠라로 이동

■마르몰라다■

[마르몰라다(Marmolada) 정상조망]

돌로미테 최고봉 마르몰라다(3,343m)에는 유일하게 빙하가 있다. 마르몰라다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달리는 능선으로 이루어져 언뜻 보면 둥그스름해서 최고봉 같지 않아 보인다.

돌로미테는 푼타 페니아(3,343m) 푼타 로카(3,309m) 푼타 옴브레타(3,230m) 몬테 세라우테(3,069m) 파초 세라우타(3,035m) 등 여러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빙하가 퇴각하면서 1차 세계대전 시 병사들의 유물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케이블카 이용하여 마르몰라다의 푼타 로카 봉(Punta rocca / 3,250m)에 올라 360도 전망 감상

◑ 루트 : 콜 디 로씨(2,349m) --> 프레다로라 산장(Rif. Fredarola/2,399m) --> 페다이아 호수(Lago di Fedaia/2,049m)

- 소요시간 : 약 5-6시간 - 총길이 : 약 13km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내려온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숙박 : 엑스 알프 호텔(X Alp Hotel)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알펜 디 시우시 이동

■알페 디 시우시■

◈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트래킹

돌로미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알페 디 시우시는 뛰어난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알페 디 시우시는 해발 2,000m에 위치한 고원지대로 유럽에서 가장 넓은 고원입니다. 52k㎡에 달하는 평원은 축구장 8,000개의 크리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그만큼 넓은 평원이고 알페 디 시우시에도 정말 많은 트레일과 시작점이 있기 때문에 각기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당벌레를 닮은 무당벌레 곤돌라를 타고 몽트 세우즈에서 하차하여 아름다운 야생화가 핀 돌로미테를 배경삼아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루트 : 콤파취(Compatsch / 1,850m) --> 파노라마(Alpen hotel panorama / 2,009m) -->알페 디 티레스 산장(Rif. Alpe di Tires / 2,440m)--> 몰리그논 산장(Rif. Molignon / 2,045m) -->덴티 디 테라로사 고개(Forcella Denti di Terrarossa / 2,499m) -->파노라마(Alpen hotel panorama / 2,009m)--> 콤파취(Compatsch / 1,850m)

- 소요시간 : 약 5-6시간

■까레차 호수■

한시간 정도 가벼운 산책

트래킹 종료 후 트렌토 이동

■트렌토■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숙박 : 호텔 릴라(Hotel Lilla′)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트렌토로 이동

■트렌토■

알프스 산맥의 중심부에 위치한 트렌토는 게르만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미텔 유럽 전통으로 이루어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그 증거는 아름다운 역사 중심지에서 볼 수 있으며, 도시에 있는 궁전, 고고학 유적지 및 훌륭한 박물관에서 시대별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말체시네■

◈ 몬테발도 트래킹

말체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타로 몬테발도 전망대에 오르면 이탈리아의 가장 큰 호수로 알려진 가르다 호수가 몬테발도를 에워싸고 있는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몬테발도 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말체시내로 귀환 후, 전용버스로 시르미오네 이동

■시르미오네■

시르미오네 도착 후 이탈리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호수 가르다 호수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 무랄레스 예술호텔(Murales Art Hotel)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베로나로 이동

■베로나■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라는 중세적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를 함께 갖춘 이탈리아 북동부의 도시입니다.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매력적인 곳으로, 아디제(Adige) 강이 시내 북서쪽을 휘감고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 영원한 사랑의 상징 줄리엣의 집

▶ 베로나 도시 한 가운데에 위치한 원형 경기장 아레나

■비첸차■

안드레아 팔라디오가 사랑한 건축의 도시

팔라디오 초기 건축물과 약 20년 후 만든 건물이 나란히 있는 곳이었고, 예전에 이곳이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흔적인 사자상이 기둥 높이 서있습니다. 좁은 길을 따라 양옆으로 오래된 건물들과 잘 보존된 도랍닥을 걷다보면 전통의 도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비첸차의 구시가지 심장부에 위치한 예쁘고 활기찬 분위기의 시뇨리 광장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안드레아 팔라디오가 설계하고 시공한 빌라 카프라

▶ 정교한 장식이 인상적인 종교적 예술품과 비첸차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몬테 베리코의 성모 마리아성소

▶ 이탈리아 비첸차의 시뇨리 광장에 위치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바실리카 팔라디아나

▶ 1580년에서 1585년 사이에 지어진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 중심부에 있는 극장 올림피코 극장

▶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키에리카티 대저택은 비첸차의 가장 멋진 건물 중 하나인 키에리카티 궁전(외관)

▶ 웅장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팔라초 티에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 호텔 빅토리아(Hotel Victoria)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하여 파도바 시내이동

■파도바■

[파도바 시내관광]

스크로베니 예배당을 장식하고 있는 지오토의 그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도바 대학, 파도바의 수호 성인인 성 안토니오를 모신 성 안토니오 성당, 파도바 운하 등 파도바가 주는 중세의 아름다움에 걸음이

멈춘다.

▶ 가톨릭 교회이자 작은 대성당으로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에게 헌정된 세인트 안토니 대성당

▶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에서 가장 큰 90,000㎡의 타원형 광장 Prato Della Valle[밸리광장]

▶ 1222년에 건립된 파도바 대학은 16-17세기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수로 있었던 명문대 파도바대학

▶ 안드레아 팔라디오가 설계하고 1571-1572년 사이에 건축된 Palazzo del Capitanio[로지아 델 카피타니오]

▶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파도바에 있는 중세 시장 홀, 시청 및 정의의 궁전 건물 Palazzo Della Ragione

13:00 베네치아 국제 공항 도착

15:35 베네치아 국제 공항 출발 / 두바이 행(EK136, 약 5시간 45분 소요)

23:20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및 환승

숙박 : 기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