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무박지역
전남최소출발인원
20명트래킹난이도
중(하)교통편
28인승 리무진버스적립포인트
5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포함내역 | 왕복교통비, 식사1회, 선박비, 안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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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내역 | 불포함식사,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
준비물 | 신분증, 등산화, 스틱, 간식, 생수 등 |
서울 | 23: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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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00:00 |
양재역 1번출구 50미터 전방 수협은행앞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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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00: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해남 | 05:30 |
해남 땅끝마을 도착 및 아침식사 |
완도 | 06:30 |
선박이동-노화도 산양항 도착 |
완도 | 07:30 |
보길도 격자봉 트래킹 - 공룡알 해변-뽀래기재-누룩바위 전망대-격자봉-수리봉-큰길재-곡수당, 낙서재 관람 - 약 6㎞, 빠른 사람 3시간소요. 사진 찍고 감상하며 천천히 진행 4시간소요 * 트래킹 난이도 : 중(하) 적자봉(격자봉)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보길도의 진산이며 산에는 600~700여 종의 수림이 무성한 자연 보호림과 동백숲이 있다. 산 자체가 상록활엽수로 이루어져 해가 비치면 나뭇잎이 햇볕을 반사해 산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적자봉을 중심으로 광대봉, 망월봉이 둥근 원을 그리듯 펼쳐져 있고 안쪽으로 고산 윤선도의 적거지였던 부용동이 있다.
낙서재 원점회귀 산행으로 적자봉을 종주할 경우 산길의 경사는 완만하나 대낮에도 어두울 만치 울창한 숲이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해발 433m의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rh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보길도의 주산이며, 해발 433m의 정상으로 큰기미계곡, 작은기미계곡, 부용리 마을에 접해 있으며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으며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했다. |
완도 | 12:00 |
동천석실 산책-버스이동-세연정 관람(입장료 3,000원 포함) * 선박 시간이 부족하면 동천석실은 생략 될 수 있습니다. 보길도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인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도록 한 윤선도의 뛰어난 안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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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 13:30 |
세연정 출발 |
완도 | 14:00 |
노화읍 전통시장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
완도 | 15:00 |
노화동 산양항 출발 |
서울 | 20:0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선박예약 관련하여 예약시 성명/생년월일/남녀구분 명단을 확인부탁드립니다.
서울 | 23: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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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00:00 |
양재역 1번출구 50미터 전방 수협은행앞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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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00: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해남 | 05:30 |
해남 땅끝마을 도착 및 아침식사 |
완도 | 06:30 |
선박이동-노화도 산양항 도착 |
완도 | 07:30 |
보길도 격자봉 트래킹 - 공룡알 해변-뽀래기재-누룩바위 전망대-격자봉-수리봉-큰길재-곡수당, 낙서재 관람 - 약 6㎞, 빠른 사람 3시간소요. 사진 찍고 감상하며 천천히 진행 4시간소요 * 트래킹 난이도 : 중(하) 적자봉(격자봉)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보길도의 진산이며 산에는 600~700여 종의 수림이 무성한 자연 보호림과 동백숲이 있다. 산 자체가 상록활엽수로 이루어져 해가 비치면 나뭇잎이 햇볕을 반사해 산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적자봉을 중심으로 광대봉, 망월봉이 둥근 원을 그리듯 펼쳐져 있고 안쪽으로 고산 윤선도의 적거지였던 부용동이 있다.
낙서재 원점회귀 산행으로 적자봉을 종주할 경우 산길의 경사는 완만하나 대낮에도 어두울 만치 울창한 숲이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해발 433m의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rh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보길도의 주산이며, 해발 433m의 정상으로 큰기미계곡, 작은기미계곡, 부용리 마을에 접해 있으며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으며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했다. |
완도 | 12:00 |
동천석실 산책-버스이동-세연정 관람(입장료 3,000원 포함) * 선박 시간이 부족하면 동천석실은 생략 될 수 있습니다. 보길도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인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도록 한 윤선도의 뛰어난 안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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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 13:30 |
세연정 출발 |
완도 | 14:00 |
노화읍 전통시장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
완도 | 15:00 |
노화동 산양항 출발 |
서울 | 20:0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선박예약 관련하여 예약시 성명/생년월일/남녀구분 명단을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