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당일지역
경남최소출발인원
25명트래킹난이도
하(중)교통편
45인승 대형버스적립포인트
5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포함내역 | 왕복교통비, 아침떡, 중식, 안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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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내역 |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
준비물 | 간식, 생수 등 |
서울 | 06: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
서울 | 07:00 |
양재역 1번 출구 50m 전방 수협은행 앞 경유 |
경기 | 07: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창녕 | 11:00 |
우포 늪 생명의 길 둘레길 걷기여행 - 국내 최대규모의 생태 늪지대 - 살아있는 짐승처럼 고요히 숨을 내쉬는 짙은 옥빛의 습지 - 가장 생생히 철새의 군무를 감상하다. - 점심식사(청국장정식) [1코스] 우포 생태관-사지포 제방-주매 제방-소목마을-우항산 숲속길-목포제방-징검다리-사초군락-따오기 복원센터-전망대-생태관(8.4㎞구간 약3시간 소요) [2코스] 자전거길 생명의 길 앞(2.2㎞)-우포 생태관(2.5㎞)-대대제방 앞 *자전거 대여료 : 3,000원별도 창녕 우포늪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의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은 800여 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습지로 등록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대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 일대에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우포늪은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한다.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이 두꺼워져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
창녕 | 16:00 |
창녕출발 |
서울 | 20:0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서울 | 06: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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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07:00 |
양재역 1번 출구 50m 전방 수협은행 앞 경유 |
경기 | 07: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창녕 | 11:00 |
우포 늪 생명의 길 둘레길 걷기여행 - 국내 최대규모의 생태 늪지대 - 살아있는 짐승처럼 고요히 숨을 내쉬는 짙은 옥빛의 습지 - 가장 생생히 철새의 군무를 감상하다. - 점심식사(청국장정식) [1코스] 우포 생태관-사지포 제방-주매 제방-소목마을-우항산 숲속길-목포제방-징검다리-사초군락-따오기 복원센터-전망대-생태관(8.4㎞구간 약3시간 소요) [2코스] 자전거길 생명의 길 앞(2.2㎞)-우포 생태관(2.5㎞)-대대제방 앞 *자전거 대여료 : 3,000원별도 창녕 우포늪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의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은 800여 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습지로 등록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대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 일대에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우포늪은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한다.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이 두꺼워져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
창녕 | 16:00 |
창녕출발 |
서울 | 20:0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과 기후, 교통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사정 및 기상에 의한 취소나 2일전 최소인원 모객이 되지 않아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