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간
당일
지역
전북
최소출발인원
25명
트래킹난이도
중(하)
교통편
45인승 대형버스
적립포인트
5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포함내역 |
왕복교통비, 아침떡, 안내비 |
|---|---|
불포함내역 |
중식,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
준비물 |
등산화, 스틱, 간식, 생수 등 |
서울 |
06: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
서울 |
07:00 |
양재역 1번 출구 50미터 전방 수협은행 앞 경유 |
경기 |
07: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장수 |
10:00 |
장안산 트래킹 - 코스: 무룡고개-억새밭-장안산 정상-무룡고개 (원점회귀) - 거리: 약 5㎞(왕복), 소요시간: 약 2시간 - 출발이 고개라서 30~40분이면 정상입니다. 산불조심기간이라 다시 무룡고개로 되돌아옵니다 * 트래킹난이도 : 중(하) 장수 장안산 (무룡고개)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무룡고개는 무령고개 또는 무릉고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신령스럽게 여겼던 무룡고개는 풍수지리상 입수라고 한다. 무룡고개의 무룡은 용이 춤을 춘다는 의미로 도교적으로 산맥이 흐르는 형태가 마치 용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룡고개를 무룡궁의로 부르는 것은 풍수지리상 큰 명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룡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분기되어 뻗어 나온 금남 호남정맥을 무룡봉과 장안산으로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특히 무룡고개에서 장안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은 가을의 억새밭과 함께 눈을 밟으며 오르는 겨울 산행코스로 유명하다.
|
12:30 |
장수시장에서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
|
14:00 |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 산책
장수 뜬봉샘 생태공원
계곡을 따라 2.5㎞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천이 되는 뜬봉샘(飛鳳泉)이 있다. 이 뜬봉샘에는 근세조선개국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얻기 위해 전국 명산의 산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으려고 먼저 팔공산(신무산)에 들러, 신무산 중턱, 아담한 곳에 단(壇)을 쌓고 백일기도에 들어갔다. 백일째 되는 날 새벽에 단에서 조금 떨어진 골짝에서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르더니 그 무지개를 타고 봉황새가 하늘로 너울너울 떠가는 것이었다.
|
|
장수 |
16:00 |
장수출발 |
서울 |
19:3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
서울 |
06:30 |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
|---|---|---|
서울 |
07:00 |
양재역 1번 출구 50미터 전방 수협은행 앞 경유 |
경기 |
07:15 |
죽전간이버스정류장(부산방면) 신갈간이버스정류장 |
장수 |
10:00 |
장안산 트래킹 - 코스: 무룡고개-억새밭-장안산 정상-무룡고개 (원점회귀) - 거리: 약 5㎞(왕복), 소요시간: 약 2시간 - 출발이 고개라서 30~40분이면 정상입니다. 산불조심기간이라 다시 무룡고개로 되돌아옵니다 * 트래킹난이도 : 중(하) 장수 장안산 (무룡고개)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무룡고개는 무령고개 또는 무릉고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신령스럽게 여겼던 무룡고개는 풍수지리상 입수라고 한다. 무룡고개의 무룡은 용이 춤을 춘다는 의미로 도교적으로 산맥이 흐르는 형태가 마치 용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룡고개를 무룡궁의로 부르는 것은 풍수지리상 큰 명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룡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분기되어 뻗어 나온 금남 호남정맥을 무룡봉과 장안산으로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특히 무룡고개에서 장안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은 가을의 억새밭과 함께 눈을 밟으며 오르는 겨울 산행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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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장수시장에서 점심식사(식당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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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 산책
장수 뜬봉샘 생태공원
계곡을 따라 2.5㎞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천이 되는 뜬봉샘(飛鳳泉)이 있다. 이 뜬봉샘에는 근세조선개국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얻기 위해 전국 명산의 산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으려고 먼저 팔공산(신무산)에 들러, 신무산 중턱, 아담한 곳에 단(壇)을 쌓고 백일기도에 들어갔다. 백일째 되는 날 새벽에 단에서 조금 떨어진 골짝에서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르더니 그 무지개를 타고 봉황새가 하늘로 너울너울 떠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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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16:00 |
장수출발 |
서울 |
19:30 |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도착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