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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7월6일(토).20일(토).28일(일)

[강원] 리무진버스 - 인제 아침가리골 종주 계곡 트래킹 당일

  • 대인55,000
  • 소인55,000
(1인 기준요금)
  • 여행기간

    당일
  • 지역

    강원
  • 최소출발인원

    15명
  • 트래킹난이도

    중(하)
  • 교통편

    28인승 리무진버스
  • 적립포인트

    500P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포함/불포함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아침떡, 안내비
불포함내역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준비물 등산화, 스틱, 수건, 여벌옷, 아쿠아신발, 간식, 생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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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원
0
총 결제금액 : 0
1일차
  • 중식
  • 제공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잠실역(2,8호선) 9번 출구 앞 경유

인제 09:30

아침가리골 종주 계곡 트래킹

-방동약수 주차장 - 방동약수 - 방동안내초소-조경동교(간이매점)-계곡트레킹-진동2교 대형버스 주차장, 약13km / 6시간 소요

- 임도길 4.6km 2시간, 계곡8.4km 4시간

- 강원도 산간 오지 깊숙이 원시림과 계곡을 걷는 천혜의 트래킹

- 울창한 원시림과 시원한 계곡이 끝없이 펼쳐지는 아침가리골은 우리나라 제일의 계곡 트래킹 명소입니다.

- 해발 1,400m 방태산 깊숙한 곳에서 발원하는 계곡물은 뼛속이 저릴만큼 시원함을 자랑합니다.

- 점심식사(도시락 준비, 식당이용 가능)

★ 준비물 : 아쿠아슈즈(미끄럽지않고,바닥이두꺼운것) 또는 등산화(물 속에 잠겨도 상관없는 것), 스틱, 갈아입을 옷, 수건, 생수, 간식 등


* 트래킹난이도 : 중(하)


아침가리계곡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인제 17:00

인제출발

서울 19:30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도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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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리무진버스 - 인제 아침가리골 종주 계곡 트래킹 당일
1일차
  • 중식
  • 제공식
일정표
서울 06:30

광화문역 1번 출구 앞 (세종 문화회관 뒤)

서울 07:00

잠실역(2,8호선) 9번 출구 앞 경유

인제 09:30

아침가리골 종주 계곡 트래킹

-방동약수 주차장 - 방동약수 - 방동안내초소-조경동교(간이매점)-계곡트레킹-진동2교 대형버스 주차장, 약13km / 6시간 소요

- 임도길 4.6km 2시간, 계곡8.4km 4시간

- 강원도 산간 오지 깊숙이 원시림과 계곡을 걷는 천혜의 트래킹

- 울창한 원시림과 시원한 계곡이 끝없이 펼쳐지는 아침가리골은 우리나라 제일의 계곡 트래킹 명소입니다.

- 해발 1,400m 방태산 깊숙한 곳에서 발원하는 계곡물은 뼛속이 저릴만큼 시원함을 자랑합니다.

- 점심식사(도시락 준비, 식당이용 가능)

★ 준비물 : 아쿠아슈즈(미끄럽지않고,바닥이두꺼운것) 또는 등산화(물 속에 잠겨도 상관없는 것), 스틱, 갈아입을 옷, 수건, 생수, 간식 등


* 트래킹난이도 : 중(하)


아침가리계곡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인제 17:00

인제출발

서울 19:30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도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