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현주 | 작성일 : 2025/10/06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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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숙소가 모두 예약완료되어 여행자클럽  1박2일 여행을 이용했습니다. 굴업민박 사장님 음식이 매번 다르고 귀한 나물반찬의 건강식으로 맛있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친절하셨고 세심히 살펴봐주셨습니다. 아래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1. 가스 떨어져서 20분간  온수  이용 불가 2.  청소해준다셨는데  계속 앞선 팀 이 사용한 수건 그대로 둠. (청소ㆍ위생은 마음 비우기) 3.  나이 많으신 부모님인데 금방 도착한다며 일행 모두를  1톤 트럭 뒷칸에  5분 정도 탑승하게 하기 이 부분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시골 민박집 생각하시면 되고 저희는 노래방(다잇소) 바로 옆 숙소라서 9시까지 소음. 아침 7시 40분부터 다시 소음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자클럽에서는 주말 숙소 확보하기 위해 1년 전에 예약해두는 곳이라는데 두 번 가고 싶지는 않네요.  트래킹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부분의 비중은 낮을 테니 아름다운 섬전망에 만족도 높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민박집이라 생각은 했으나 위생적인 면에서 기대치가 달라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에 애써주신 가이드님께는 넘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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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문제와 소음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불편하신점에 대해서는 추후 상품운영시 반영하여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