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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숙 | 작성일 : 2025/09/01 | 조회수 : 20
땀을 바가지로 흘리며 아이고가 절로 나오는
누가 편한 코스라고 했던가 ㅠㅠㅎㅎ고생한 사람들만 볼수있는 정상의 멋진풍경은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만항재의 소박한 야생화까지이번여행은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알찬 구성이었어요선물에 혹해서 여행꿀팁과 퀴즈를 내주신 가이드님의 설명에 귀기울이며선택을 받진 못했지만 즐거웠네요등산후 먹은 구공탄시장 생선구이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졌어요다음엔 또 어딜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