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이드가 있다고 했습니다. -정말 있었을까요? 앞에서 길을 이끌어주는 가이드가 있어서 사람들이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는 가운데 끄트머리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은 없으니 사람들은 중구난방 계곡을 이리저리 건넜다가 또건너고 건너고 길이 아닌 길을 가고 결국 찾아간 곳이 원래 가고지 했던 곳이였는지?

2. 총 왕복 5.67km 뭐지? 다 간건가? 중간까지 온건가? 모집공고에 보면 트래킹이라던데. 이건 물놀이를 주로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보인다! 난 트래킹하러 온건데 라는 생각!!!

그러면서 다 못가서 아쉬워서 어째요? 라니 그럼 다 안간거린 얘기? 아니 왜 다 안가요? 하니 다 싫어한다고? 

아니 누가 물어보지도 않도 더 안가도 된다고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무슨 !!! 암튼 이건 아니고!!!

종주상품을 선택하지 못한 내 팃도 있지만 이건 짧아도 ㅠ 그리고 그것도 다 못갔다니 ㅠ

3. 옷을 갈아입으려고  버스에 옷을 갖으러 갔는데 이건 또 무슨 목욕탕 옷 갈아 입는 곳도 아니고  일부!!! 여성분들이 분명히 일부!! (나도 여자이기때문)옷을 단체로 갈아입고 있는!!

말이 되는 건가? 내가 남자였다면 !!! 어쩌려고 그걸 또 누구 허락했다는 거지? 그분들 때문에 남자들과 나머지 여자들은 10여분이나 밖에서 기다렸다느뉴ㅠ 양말 벗은 걸 복도에서 물을 짜지 않나!!!

처음 가이딩 잘못으로 이리저리 왔다 깄다한건 계곡 특성상 그럴 수 있다고 봤지만 !!! 이건 아니걸로!! 여행지클럽 다신 찾지 않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