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재숙 | 작성일 : 2024/04/20 | 조회수 : 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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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많이 다니지만 감사의 글을 올리기 위해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남기긴 처음이네요. 지난주 4월11일~12일 경북고령 / 해인사 일정을 남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정말 원가도 안나오는  여행비에 1차로 놀랐고 4번의 맛있는 식사에 2차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한용현 가이드님이었습니다.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여행지의 정보를 알려주려고 하시고 불편함이 없이 최대한 배려하시는 그 모습에서 가이드님의 프로 정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편안하고 정중하게 회원들을 대하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고요~ 정말 부지런하게 알뜰살뜰 챙기시는 한용현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기사님도 다른 여행사 버스를 타면 한마디도 안하고, 완전 남처럼 그런데 친절하시고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젠틀하게 말 걸어주시는 모습이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두분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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