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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경희 | 작성일 : 2021/08/03 | 조회수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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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다녀온 길
인제 자작나무숲외에 영양에도 있었네요
자작나무숲 입구까지 시멘트길 20여분 걸어들어가는데 좀 더웠지요 근데 쉴수있는 계곡물이 죽 이어집니다
날파리.모기들이 기피제 뿌려도 좀비처럼 달려드네요ㅠ
먼 길이었지만 푹신한 안락의자 닮은 리무진 여행이라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올라오는길 춘향시장서 시원한 냉메밀국수 맛있었답니다
친절한 리더님 안내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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