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동하 | 작성일 : 2021/07/07 | 조회수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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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의 접경지역 양구해안면 펀치볼 평화의숲길을 걷고 왔다. 고랭지에는 인삼, 감자, 옥수수, 양배추, 사과 등 많은 작물들이 드넓은 밭에서 자라고 있었다. 접경지에서 그토록 풍요로운 풍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또한 숲밥의 체험과 맑은 공기는 덤으로 마음껏 즐기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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