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상연 | 작성일 : 2019/11/13 | 조회수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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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1박2일 11월12일~11월13일 행복한여행 마치고 가는길에 글 쓰고있네요 예쁜 단풍이 나를 소녀의 감성으로 맹글고 구수한사투리의 해설사님의 웃는모습도 정겹고 피자만들고 소세지 체험장에서의 정겹고 애교많은 여선생님도 좋고 피자맛도 일품 반찬은 왜그리도 깔끔 맛갈스러운지 가이드님이 맛있다고하니까 내일 아침을기대하라고 한말씀 기대하고 고령군에서 준 상품권으로 남편과함께여서 상품권도 2배 (2만원)ㅎㅎ
우리농산물 팥을 사서 버스에 타면서 친정에온기분이?집에가는 딸에게 엄마가 싸주시는것같음
대가야유스호스텔도 깔끔,따뜻 최고였습니다
기대찬 아침먹으러 고고 수제비라고해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갈비탕에 인삼,대추,은행을 넣은 도토리수제비
고령의 따뜻함이 듬뿍 왕의길을 오르면서 힘들었는데
자고 나니 이것도 행복하네요 위에서 보는 고령전체의 전경,왕을 따라 죽은 신하들로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점심도 만찬으로 맛나게먹고 다래원에서의 우아한 차 대접 받고나니 돌아 가야할 시간이네요
이 기분이 가슴속에 남아 있을때 남겨야 될것같아서요
고령군청에 감사드리고 여행자클럽에서 좋은상품 고객들에게 맹글어 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고령 군청에서 여행자클럽에서 내년 ,후내년에도 인연이되어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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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님 !!!
감사 합니다. 최욱제 여행자클럽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