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형자 | 작성일 : 2019/03/18 | 조회수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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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7
중학교동창들과 함께 몇 년 동안 계획만 하던 광양을 다녀왔다.
하늘도 맑고 고속도로도 우리를 반겨주었다.
3시간30분 만에 광양매화마을에 도착.
나름 사전조사를 하고 떠났던 여행.
이상술가이드님이 새로운 길을 안내 해 주셨다.
매화마을에 둘레길을 추천해 주셨다.
매화와 천천히 우리7공주는 맘껏 어린시절을 다시 경험 할 수 있었다. 왕동백꽃도 만나고 흰 동백도 만나고 정말 신나게 놀았다.
아쉬운 점은 점심식사다. 좋은 마음으로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식당!
가격도, 음식맛도 너무성의 없고 가격도 비쌌다. (기분엉망)
할매집에서 매실아이스크림과 빈대떡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자연은 우리에게 순수함과 인간의 존중심을 갖게 해 준다.
이 땅에 아름다운 강산이 평화의 소식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사진도,해설도 열심히 정성껏 안내 해 주신 이상술가이드님
다음여행도 부탁드드립니다. 교통도 원할해서 서울에도 빨리 도착. 함께 동승하셨던 모든 분들 여행자 클럽을 통해 한반도의 곳곳을 많이많이 소개 해 주세요. 이형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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