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천년의 숲"과 선비마을 코스 중 천년의 숲 후기 

개인적으로는 여행자 클럽에서의 두번째 여행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아산은행나무길과 청남대" - 추후에 후기 따로 올릴께요 ^^

너무 익어서 떨어질락 말락한 가을과 마주한 함양상림 천년의 숲 입구에 있는 정자와 곱디고운 단풍 ↑

(함양상림은 울나라 최초의 인공숲이라고 장0선 가이드님-너무너무 위트넘치고 센스있으셨던 ㅎㅎ-이  설명해주시면서

여기에 얽힌 전설(?)같은것도 말씀해주셨는데 엄청 재미졌었습니다. 황금호미를 못찾아서 아쉽~ㅎㅎㅎ

(이 전설이 궁금하신분은 꼬옥~ 이 곳 여행 추천요~!^^)

보기 힘든 연리지도 이렇게나 애틋하게 마주했었고요~ ↑

끝나지 않을것만같은 오솔길들이 이렇게나 쭈~우욱 이어져 있어요  ↑
어린이들과 어르신들도 쉬엄쉬엄 걷기 좋은곳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