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연 | 작성일 : 2018/04/16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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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외씨버선길 9길(춘양목솔향기길) 생각보다 늦어진 답사 그러나 걸으며 생각...늦게 오길 잘했구나 산에 들에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하는 꽃&만개한 꽃&떨어지는 꽃... 역시 봄은 봄이다 아직 안핀 애들은 다음주엔 꼭 만개하기 만개한 애들은 한주만 더 버텨주길 맘속으로 바래본다 9코스는 19.7키로로 안내되어 있으나 수목원 후문을 막은 관계로 키로수는 더 늘어난다 9코스의 특이점 - 흙길이 없다(2키로 정도 있으나 걷는 키로수 조정으로 진입 불가능) - 해발 350에서 600까지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 않아 무난히 오를 수 있음 - 9코스 진행 예상 키로수 : 13키로 *^^* 만산고택: 어르신께 허락받음 권진사댁 : 이곳도 어르신께 허락받음. 감사하게도 안에도 들어가보라 해주심. 바람에 풍경소리가 너무 좋았던 곳 더 많은 꽃들이 반복적으로 있어... 다음주 직접 보시길~ 원래는 이곳에서 끝나야한다 그러나 백두대간 수목원이 생기면서 저 철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결론적으로 춘양소나무향기를 더 맡으며 10코스도 1키로 이상 더 걷기~~~ 이상 김도연가이드 답사 후기이었습니다. 남은 일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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