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연 | 작성일 : 2017/09/11 | 조회수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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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빠져드는 사색매력 그 첫 번째 주왕산⦁달기약수탕길 코스(총 13km) :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안내센터 – 용추폭포 – 용연폭포 – 금은광이삼거리 – 너구마을 - 달기폭포 – 월외탐방안내소 - 월외리마을 버스정류장 / 저녁같은 점심 난이도 : 주왕산국립공원-용연폭포 : 3.4km 평지 – 하(상) 용연폭포 – 금은광이삼거리 : 1.8km 오르막길 – 중(상) 금은광이삼거리 ~ 1km 평지 후 내리막길 – 중(상) 스틱필수(자갈) ~ 너구마을 : 약간의 오르막내리막 반복 – 중(하) 스틱필수(길 아주 좁음/왼쪽 낭떠러지) 너구마을 ~ 월외리마을 버스정류장 : 하(상) 길은 평지지만 100% 시멘트길 날이 너무도 좋았던 9.03(일) 좋은 길이다... 산세가 아름답고 기암 절벽과 폭포를 볼 수 있는.. 용연폭포를 지나 금은광이삼거리에 오르는 길이 고도가 있어 약 2km를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고 그 후 내려오는 1km 정도가 가파르긴 하지만.. 9km 트레킹후 만나는 너구마을부터는 시멘트길이긴 하지만 확실히 날은 가을로 접어드는걸 느낄 수 있는 그런날이었다. 13키로를 걸을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2km 오르막의 숨가뿜도 즐길 수 있다면 걸어보기에 좋은 길이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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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에서 만나요.
답사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