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용진 | 작성일 : 2017/05/06 | 조회수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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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둘레길 손마중길이 오월의 초록 잎으로 갈아 입고 반갑게 맞이 해준다 미세 먼지로 뿌우연 하늘이 아쉬웠지만 손마중길에서 만난 병꽃 야생화도 고고 편안한 흙길과 활엽수림 아래 숲길이 미세 먼지를 막아 주었다 범륜사에서의 비빔밥도 좋았고 먼지속에서 헤이리 마을을 헤매며 박물관을 재미 카페에서 빙수 한그릇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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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17/05/23 16:50
가보고 싶은데 출렁다리가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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