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연 | 작성일 : 2017/03/27 | 조회수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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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걱정을 안고 떠난 초희길 답사 (허난설헌의 본명인 초희... 그녀의 이름과 시만큼이나 아름다운 길)
시청안에서 힘들게 찾아낸 바우길 이정표(생각보다 많던 꽃나무에 놀란... 4.9일에 얼마나 꽃이 이쁘게 필까...)
이 길의 꽃들이 다 피어나면 얼마나 이쁠까하는 설레임을 가지고 혼자 걷는게 안타까웠던 하루 경포호 둘레의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상상하며.. 이번 답사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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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