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대성 | 작성일 : 2017/02/26 | 조회수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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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파란 하늘을 보이던 겨울 날에 홍성 거북이 마을을 찾아갑니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의 풍경에 내려오는 마을의 사연이 더해지니 더욱 친근한 겨울 풍경이엇습니다. 특히 이장님의 자세한 해설로 감상 포인트를 들으며 석천한유도를 구경하는 맛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정겨운 시골 뒷동산으로의 산책길이 힘들지 않으면서도 사연이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만해 한용운 생가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해 스님의 선각자로서 걸었던 고단한 인생의 흔적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며 영전에서 머리숙여 묵념을 드리고 나옵니다. 짧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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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가 마을을 수호하고
많은 이야기가 있는 마을이지요
대나무숲 새집도 인상적이고
수선화 홍매화 피는 거북이 마을
궁금하네요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