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연호 | 작성일 : 2017/02/20 | 조회수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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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파리~대진항~초도항~화진포까지 걸었다. 바다도 하늘도 눈부시게 파랗다 일렁이는 파도엔 어느새 봄바람이 실려 있네 좋은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에서 부산까지 770킬로의 대장정 그 첫날 나도 발도장을 찍었으니 전 코스를 완주할수 는 없겠지만 쉬는 토요일마다 걸어보기로 다짐한다. 여행은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여행자 클럽 감사합니다. 2017 2 1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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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을 가득담은 좋은 날~
해파랑길 1코스에 발도장을 찍었다.
동해의 최북단 명파리 마을부터 화진포까지
봄햇살과 온종일 속닥거리며 걸었던 길
잊을수가 없다.
여행은 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해파랑길 첫발자욱 찍으신거 축하드려요^^
한발자욱 자욱 마다 동해 바다를 품은 푸른 추억들 차곡차곡 담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