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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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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코스

작성자 : 이연호   |   작성일 : 2017/02/20   |   조회수 : 475

고성 명파리~대진항~초도항~화진포까지 걸었다.

바다도 하늘도 눈부시게 파랗다

일렁이는 파도엔 어느새 봄바람이 실려 있네

좋은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에서 부산까지 770킬로의 대장정 그 첫날

나도 발도장을 찍었으니   전 코스를 완주할수 는 없겠지만

쉬는 토요일마다 걸어보기로 다짐한다.

여행은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여행자 클럽 감사합니다.


                     2017  2  18  토요일





 

한줄답변결과
이연호 2017/02/21 16:11 코멘트삭제
하늘도 바다도 하나되어
봄볕을 가득담은 좋은 날~
해파랑길 1코스에 발도장을 찍었다.

동해의 최북단 명파리 마을부터 화진포까지
봄햇살과 온종일 속닥거리며 걸었던 길
잊을수가 없다.
여행은 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권용진 2017/02/20 19:42 코멘트삭제
시작이 반이라고
해파랑길 첫발자욱 찍으신거 축하드려요^^
한발자욱 자욱 마다 동해 바다를 품은 푸른 추억들 차곡차곡 담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