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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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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성자 : 이화영   |   작성일 : 2017/02/20   |   조회수 : 309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해파랑 제 1 길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그 맑은 시선으로

구불 구불한 명파 해변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늘과 바다가 하나인듯 맞닿은 그곳에

발디딤의 감동과 함께함의 정다움에 흠뻑 젖어

길 위에서 내내 노래하며 차오르는  따뜻한 감동

차안에서 나누는 다정한 손길들과 미소

남과 북 가르지 않고 하나된 바다가 또 다른 가르침을 주네요.

감사드립니다-여행자 클럽

고맙습니다-함께 걸어준 회원분들

사랑해요-햇살.바다.바람.나무.모래.흙길.들풀...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