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자울 | 작성일 : 2017/02/14 | 조회수 :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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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거북이마을은 마을모양이 거북이 목처럼 생겨 구목이라하고 거북모양의 바위가 머리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내현이라 불리는 마을... "동창이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의 저자인 약천 남구만선생이 태어난곳. 고려말 충신으로 담양전씨 3형제의 위패를 모신 구산사 진품명품에서 최고가를 받은 장영춘각에 걸린 석천한유도 봄날엔 노랗게 수선화가 피어나는 거북이마을을 그려보며 보개산으로 향한다. 전설이 얽힌 범바위 할매바위 삼형제바위 곰바위도 만나보고 새조개가 있는 남당항으로 출발 달큰한 새조개 샤브샤브에 반하고 구름이 유난히도 예뻤던 남당항... 한용운 생가도 둘러보고 먹거리 볼거리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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