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밴드에서 "대한민국 길 이야기 여행자클럽" 검색
작성자 : 도연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525
이럴때도 몰랐다.. 모든게 즐겁고 이정표가 참 잘되어 있었는데 내가 이 그네를 타고 즐거워했던 길이 왔던길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는걸 ㅠㅠ(사유지로 길이 바뀜)
결국 난 바우길 답사후 처음으로 리본을 묶기 시작...
오늘 또 어김없이 월요일이고
비록 몸은 매여 있으나
마음은 벌써 일요일 동해바다 어느 어느길로 걷고 있슴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