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용진 | 작성일 : 2017/01/17 | 조회수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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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 다리 다녀왔어? 하고 물어 볼정도로 지난 가을 단풍 시즌 10월 개통되어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만 해도 두달사이에 40만이 넘었다고 하는군요.. 유명하지 않았던 감악산이 출렁다리로 이제는 명소가 되어 이 엄동설한에도 주차장에 승용차가 빼곡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길이가 150M나 되니 짜릿 한 스릴과 감동 낙엽을 밟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감악산 둘레길중 손마중길 까지 트레킹하고 다녀왔네요. 올겨울들어 최강 추위라는데. 이곳에서 동사될까 모자에 장갑에 꼭꼭 싸매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감악산이 병풍처럼 포근하게 감싸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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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2017/01/18 15:42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선생님수고하셧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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