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용진 | 작성일 : 2016/08/17 | 조회수 : 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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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섬' 장봉도~~ 광복절 연휴 고속도로마다 주차장을 연휴 시작일 마지막 휴가를 즐기러 그렇게 30분을 기다려 우리가 타고온 대표님의 간단한 약도를 보며 우리가 걸을 전국이 폭염으로 강타한 날씨~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아 장봉도라는 능선에 오르면 섬 양쪽에서 불어주는 낮고 작기에 서로 맞닿으며 끝없이 이어진 봉우리들은 섬안 어느 봉우리를 올라도 섬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아기자기한 멋이 곳곳에 배어 있고 봉우리 봉우리를 걷다보면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과 아기 자기한 마을의 모습에 섬과 하나가 된다.
간간이 긴의자가 있어 쉬어 갈수 있고 시원한 가을날~~ 파아란 가을바다에 가을하늘을 품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휘센 바람보다도 시원한 이 바람을 맞으러 나는 이곳을 다시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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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소 2016/08/18 18:22
휘센바람보다 더 시원하다니!! 저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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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이 2016/08/17 16:42
가을에 가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좋을거 같은 코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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