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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용진 | 작성일 : 2016/06/07 | 조회수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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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을 품은 문경새재 옛길이 궁금해서 설레임속에서 떠났다 영남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선비길이다 그길을 문경시에서 잘 관리하고 보존해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될 관광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곳 ~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숲속이고 3관문에서부터 1관문으로 내려오는 평탄한길이며 맨발트레킹도 가능한 고운 흙길로된 비단길이다 그리고 고개만 오른쪽 왼쪽 돌리면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볼거리 재미거리가 많고 계곡물 소리 새소리 들으며 귀도 눈도 오감만족! 힐링 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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