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야 | 작성일 : 2016/03/08 | 조회수 : 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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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찹지만 전엔 선뜻 가지 못했던 곳 교동도 2014년 7월 약 6년간 걸친 대공사로 강화도에서 교동도를 연결하는 3.4km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젠 차로 편하게 갈수 있게 된 교동도랍니다~~ 다을새길의 매력은 머니머니해도 산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것! 산이 조으네 바다가 조으네~ 고민하지 마시고 다을새길로 오시면 둘다 만날 수 있습니다 1980대에 멈춰선 시장골목과 역사유적지 관광은 덤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260미터 밖에 안되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나즈막한 화개산은 서해바다가 쫘악 펼쳐진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고, 갯벌을 따라 이어진 뚝방길에선 갈대와 이름모를 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걷었답니다.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담엔 사진 좀 이쁘게 찍어와야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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